두둥~ 오늘은 어버이날 기념으로 울주군에 위치한 복순도가를 가보기로 하였어요. 코로나시국이라, 시음이나 체험은 할 수 없었지만, 아버지의 막걸리 사랑을 맘껏 뽐뿌 시켜드리기 위한!!
건물 입면이 너무 이쁘죠? 유리 파사드와 고급스런 글자체가 조화를 잘 이룬 것 같아요!!
요 원목의 집 안에 막걸리와 기타 제품들을 판매한답니다. 막걸리 외에도 화장품, 전통장 등이 있었는데.. 저는 막걸리에만 손이 가더라는... 마스크팩도 흥미
있었지만, 한 팩에 5000원은 과해 보였어요=_=
막걸리 빚는 마을..
요렇게 탁주 하나, 일반 막걸리 2개를 샀는데... 탁주는 22000원, 일반은 11000원이랍니다. 저는 탁주 맛을 기대했지만!! 개인적 취향은 일반 막걸리였어요! 그리고 복순도가의 전매특허인 천연 탄산은 일반 막걸리에만 있답니다. :)
음.. 물론 막걸리 기준에서는 비싸다고 생각했지만,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 보다는 저렴하다는 사실!!
매장 안 곰돌이가 정겨워 보였어요!!
울주군에 언양불고기 먹으러 가는 길에 들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!!
고고!
🍶🍶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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